로그인 l 회원가입 l 장바구니 l 주문조회
.. .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억울해
조회 21,270회

본문

토요일..

제 남편 회식이 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 왔어요

저는 임신중이구요

남편의 왕성한 성욕때문에

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죠

저번에 전화한번 드렸었는데

저도 노력을 하지만 그게 만족스럽지 않은가봐요

자기 자식이 생길려고 하는 이때에

이런게 말이 되는걸까요

저번주 주말에도 친구들하고 모임한다고

아침 5시에 들어와서는

그냥 남자들끼리 있었다고

의부증아니냐고 하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너무 섭섭하고 화나고 미칠거 같아요

시약을 쓸까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양성이 나오게 되면

이혼마음이 들거 같아서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부부체크님의 댓글

부부체크

안녕하세요 부부체크입니다

우선 아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안정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그리고 진실을 정확하게 아실 권리가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남편한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시고 그냥 묻고 가시는 편이 좋으시구요

진실을 아신 후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하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되실때 콜센터로 전화를 주시면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3,216건 195 페이지
질문게시판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천상여자 341085
뽀미 23944
내일할일 23015
정은아 113290
배신감... 댓글1
레드썬 3
마를린먼로 23295
쇼트트랙 4
양반집 20543
흐린날씨마음 20516
곤들 20347
아루사 2
데이지 20216
좋을텐데 23936
광시기 23536
홍삼 23784